[전남=뉴스프리존]조완동 기자= 목포시 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목포시가 추진 중인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시보건소, 치과의사협회, 치과 병‧의원, 초등학교가 협력해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 어린이의 충치 예방과 치아 건강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이에 앞서 시는 의료기관 35개소와 초등학교 33개교에 대해 사업참여 신청을 받고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인당 진료비 최대 4만원까지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13일 10시 현재 59명이다.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59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서울 확진자가 이용했던 장소에 방문한 후 지난 8일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하지만 11일 증상이 발현돼 12일 재검사를 실시했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는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전라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받으면 긴급 이송조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CCTV 확인 등 확진자 동선에 대한 정밀 역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시가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시작했다.지난 25일 백신이 요양병원 1개소와 목포시보건소에 배송된 가운데 26일 오전 9시 북교동에 위치한 참사랑요양병원에서부터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백신은 26일에도 요양병원 8개소에 각각 배송되며, 배송이 완료되면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일정 계획에 따라 종사자와 입원환자 중 접종에 동의한 65세 미만자 총 1,200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25일 목포시청 하당보건지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