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상습적인 '허위 경력' 기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각종 범죄 논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상당부분은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에서 상세히 다룬 내용인데, 김건희씨가 현재 명백한 '영부인 후보'인 만큼 본격적인 검증 대상에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많은 세금이 들어갈 '영부인 후보'가 연루된 각종 범죄 의혹 검증이 본질임에도,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이른바 "김건희 씨에 대한 인격 살인과 마녀사냥을 중단하라"며 본질 물타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