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프리존] 정은서 기자=순창군은 상반기 운영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10월30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 운영을 재개한다.해양수산부와 순창군이 보조금을 지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기구체험교실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우천 시 미운영),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 받은 후 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