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제가 가짜뉴스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정말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입니다. 두 사람은 청담동 술자리가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지금이라도 (지난해)7월 19일 20일 어디 있었는지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히면 됩니다"검찰이 탐사전문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인 강진구 기자에게 두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강진구 기자는 22일 오전 10시쯤 22일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에 들어서기 전 성명을 발표했다. 검찰은 그가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