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택 압수수색당할 때 취재진 질문 "어떤 메뉴를 먹었나? 몇 그릇 시켰나?" "찌개류냐? 짜장면, 짬뽐같은 거냐?"'군부 쿠데타' 일어난 미얀마는 현지 기자들만 겨우 보도 가능, 그들은 '민주화 투쟁'을 위해 목숨 걸고 보도하는데관심끌기형 '막장보도'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 그들은 '표현의 자유' 마음껏 누리고 있으나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안에 나이든 여자분 있었어요? 딸은요?" "사장님, 어떤 메뉴를 먹었나요? 몇 그릇 시켰어요? 그것만 말씀해주시면 안 돼요?""찌개류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