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은 '국채' 발행, 민병덕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나라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文대통령도 전시 상황이라고 했잖나.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재정에 대한 다른 시각 필요"기재부와 중기부의 반대 입장은 여전히 완고,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에겐 "하겠다"는 입장 받아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집합금지업종에 지정돼 매출 손실이 난 경우, 손실금액의 7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상하도록 하자는 내용의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엔 동료의원 62명이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 갑) 원내부대표는 1일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1대 국회는, 촛불민의를 담아낸 국회이자, IMF보다 더 어려운 코로나 국난을 헤쳐가야할 ‘전시상황’의 국회”라며 “일하는 국회가 되어 변화의 시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이 부대표는 현재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경제·고용·소득·교육·돌봄 등 기존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야할 때”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준선으로, 정의와 진보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