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손승모 기자= 하동군이 올해 본예산 대비 356억원(4.98%) 증가한 751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일반회계가 329억원 증가한 6448억원, 특별회계는 27억원 증가한 1064억원으로 구성됐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외수입 23억원, 지방교부세 121억원, 국도비 증가분 26억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48억원을 확보했다. 하동군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본격 추진, 농업 분야 지원 확대, 문화유산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이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78억 원으로 총 118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세출예산의 주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1580억 등 552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총예산 규모는 11조8831억 원이다.이번 추경은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도민의 생활 안전망 강화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예산으로 편성됐다고 경남도는 밝혔다.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의 주요 세부 편성내역을 보면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에 1580억 원이 반영됐다
[ 호남=뉴스프리존]김병두 기자=전북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는 14일부터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10일간 일정으로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제2회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서는 ▲순창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 전계수 의원) ▲순창군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 전계수 의원) ▲순창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 정성균 의원) ▲순창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대표발의 : 신정이 의원)등의 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