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2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제22대 총선 정당정책 비교평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의 이미지가 아닌 정책을 따져보고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견에서 경실련은 15대 개혁과제에 대한 공약 채택 여부와 사회적 중요도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제‧사회‧부동산‧정치 분야 100대 정책에 대한 정당의 찬‧반 답변내용을 공개했다. 경실련은 “총선을 8일 앞두고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과 부적격 후보 공천 의혹 등 후보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이런 때일
"검찰은 자신들의 조직을 위해 국민의 바람을 저버렸다""검찰의 내부의 양심세력이 안에서 검찰개혁을 추진""국민은 밖에서 검찰이기주의라는 두꺼운 껍질을 깨야"[정현숙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치된 판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기소와 관련해 "'이성윤 사건'을 보면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검찰의 인지수사를 저격했다.이날 이수진 의원은 검찰이 인지해 수사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이 전체사건의 5.7배에 달하고, 검사 관련 사건의 불기소율은 9
김민웅 "반란을 꿈꾼 자가 혁명을 내세우고 있다. 이런 자가당착도 없다"김용민 "윤석열, 검사들 동원해 검찰개혁 반대하고 정치권력 획득 위해 혈안이 된 상태"황교익 "검찰내 살아있는 권력인 자신의 가족부터 수사해야""'윤석열, “살아 있는 권력 등 사회적 강자 범죄 엄벌해야'현직 법무장관 가족들을 구속하고, 현직 대통령 관저를 압수 수색하며, 현직 민정수석을 선거 개입 혐의로 수사하는 ‘절대 권력’이 있습니다.이 ‘절대권력자’들은 자기에 관련된 혐의들은 수사하지 않습니다.옳은 말은 누가 해도 옳은 말입니다. 옳은 말을 남에게만 적용
"검찰 밖엔 서릿발 같지만 ‘내 식구’만은 예외라는 독단. 윤석열의 빛바랜 원칙을 깨는 것이 검찰개혁”민언련 “수사자문단 소집, 법적근거 없고 이동재 변호인 전관예우 우려된다”손원재 "윤석열의 적은 과거의 윤석열.. 검찰주의자’ 총장의 한계 드러나"채널A 이동재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회부가 처음에는 대검 부장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석열 총장의 독자적 결정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대검 측이 사실상 인정했다.윤 총장이 측근 인사의 혐의 연루로 자신은 빠지겠다며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