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국내 여행 할인 행사인 ‘여행가는 달’이 돌아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석달이나 빨리 시작된다.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3월과 6월, 두 차례로 늘어서다. 횟수가 증가한 만큼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 셈이다.기차를 타고, 치즈돈가스를 먹고,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 수 있는 ‘임실 기차 여행 상품’이 단돈 3만원이다. 교통·숙박·여행상품 등이 어느해보다 풍성하고 알차 ‘나중에 신청해야지’하고 뒤로 미뤘다간 손해볼 수 있다. 3월 여행가는달에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정리해봤다. ◆3만원의 당일치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5일, 아침까지 이어지던 눈과 비가 차츰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폭설이 쏟아진 강원 산간에는 여전히 많은 눈이 쌓여있다.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또, 월요일 밤까지 강원산간에는 동풍이 불어 들면서 다시 눈과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로 서울 영하 1도, 대전은 영하 2도로 출발하겠다.한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로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면서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4일 정월대보름, 전국에 눈비가 내리면서 환한 보름달을 감상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비가 이어져 오전 중에 그치겠다.일요일 눈비는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24∼25일 이틀간, 또 밤 대부분 지방에서 비나 눈이 오겠고 빙판길도 계속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 충북, 강원 중·남부내륙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정월대보름을 하루 남겨둔 23일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24일도 전국이 아침 추위가 이어지면서 대체로 흐리겠다.주말을 맞은 토요일 새벽에는 전남 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한,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에는 중부지방에서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가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충청남부내륙, 전북,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겠다. 비슷한 시각 강원영동을 뺀 중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2일에 이어 23일도 영하의 추위로 전날 폭설의 여파로 도로가 얼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금요일도 전국에 하늘빛이 흐리겠으며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소식이 예보됐으며 그밖의 지역도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밤사이 눈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산지는 강원 내륙은 새벽에 0.1㎝ 미만의 눈이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라권과 경상 서부 내륙, 경상권 동해안에도 아침까지 가끔 눈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또, 오늘 밤사이 수도권에는 산발적으로 눈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1일 늦은오후부터 서울 전 지역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 대설주의보를 발효중인 가운데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남부 일부를 제외한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오전에 그쳤다가 오후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충청권도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21∼22일 이틀간 강원도 고성과 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산지에 20∼40㎝(많은 곳 50㎝ 이상), 중·북부 동해안에 1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0일 곳곳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도 전날에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밤사이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으나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15mm, 강원동해안·강원산지 30∼80mm, 강원내륙 5∼20mm, 충청권 10∼30mm 등이다.또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고 있어 광주·전남과 전북은 각각 20∼60mm, 10∼40mm의 비가 내리겠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내륙은 10∼60mm, 경북동해안과 제주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9일 하루종일 안개로 인하여 답답한 가운데 20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북동산지 등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19일에 이어 20일도 곳곳에 눈 비가 이어지면서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청권,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 오후에는 경기남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수도권에도 오후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으며 밤 사이 남부지방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특히 20일, 영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앞으로 운전자가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음주운전으로 간주돼 보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측정 불응자들에게 사고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게 만든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20일 공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20일부터는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측정을 거부하기만 해도 사고피해 차량에 대한 손해를 책임지는 사고부담 부과 대상이 된다. 가짜 자동차 번호판을 부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된 번호판 봉인제도도 내년 2월부터 없어진다.번호판 봉인은 후면 번호판을 고정하는 스테인리스 뚜껑으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8일, 현재 서쪽 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확대되면서 밤부터는 전국에 내리겠다. 눈이 녹아 비가 내리고 날씨가 풀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특히 밤사이 제주 산간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예상된다. 또, 제주 산간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고, 제주 동·남부와 전남·경남 곳곳에도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다.이번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18일부터 이틀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주말을 맞은 17일은 종일 맑은 하늘이 드러났으나 18일은 전국이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다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일요일 오전에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 경기 서해안·충남 서부·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이번 비는 다음 주 중반까지도 길게 이어질 것으로 1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20∼6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같은 기간 서해5도는 10∼40㎜, 전북은 20∼70㎜,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주말을 앞두고 날씨 변덕이 심한 가운데 17일은 16일보다 기온이 1∼5도 올라 평년(최저기온 영하8∼2도, 최고기온 4∼10도)보다 높겠다.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로 서울과 청주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한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서울이 10도, 광주가 15도까지 오르겠다.16일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강원도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속도를 줄여야 한다.전국에 하늘 종일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5일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금요일 아침엔 전국이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겠다.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2도로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1도, 서울이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다.한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서울이 7도, 부산 10도로 목요일과 비슷하겠다.15일보다 기온이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급격한 기온변화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023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건수 총 191건 중 영유아 시설에서 발생한 의심 신고는 55건으로 전년도 기간에 비해 2.3배 증가했다고 해요!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로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감염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고 생존력도 강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열조리용 굴’은 충분히 가열 후 섭취최근 3개월간(2023.11.1.~2024.1.26.) 생굴 등 섭취 후 장염 등의 증상으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5일 출근길에도 추위 걱정은 안하여도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됐다.14일은 밖갖 활동에도 외투 없이 다녀도 따뜨한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8.3도까지 올라서 지난 2004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오후였다.목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로 서울 6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로 예년 기온을 10도 안팎으로 크게 웃돌겠다.한낮 최고기온은 4∼17도로 서울 6도, 대전 1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3일에 이어 14일도 전국이 봄처럼 포근하며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화요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 새벽부터 전라권에 비가 오겠고 오전에는 충청권, 경상권으로 확대된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오전에는 영남과 충청에도 비가 오겠고, 또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서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비의 양은 충청과 남부에 5~10mm로 많지 않겠지만, 또, 경기동부·강원영서 1㎜ 내외, 광주·전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3일 아침은 쌀쌀하겠지만 낮부터는 봄처럼 포근해지겠다.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서울 4도, 대전 2도, 광주 3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하겠다.한낮 최고기온은 영상 12∼18도로 서울 14도, 대전 15도, 광주와 대구 17도까지 올라 평년(아침 영하9∼1도·낮 4∼10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83, 공주가 76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쁜 수준 띠고 있어 13일 낮부터 남풍이 먼지를 밀어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가운데 도심 진입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다.연휴 마지막 날인 곳곳에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목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20분이다.뻥 뚫린 부산 방향과 달리 서울 방향에는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한국도로공사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1일, 늦은 오후에 들면서 수도권 지방부터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설 연휴 셋째날인 일요일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종로구의 농도가 80, 태안 80, 대구 45마이크로그램 등 평소 대비 최고 3배 수준을 웃돌고 인천과 충남, 경남 지방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도 발령 중에 있다.대체공휴일 마지막 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로 서울과 대구 영하 2도, 포항 0도로 시작하겠다.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5도 안팎
[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설날인 10일 오후 귀경 행렬이 시작되고 늦은 귀성 차량도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10분, 대구 5시간, 대전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10분이다.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20분, 대전·강릉 2시간 50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