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지난 22일 국내에서도 법정 2급 감염병인 원숭이두창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자 부산시와 경남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비상방역대책반 구성이 잇따르고 있다.경남도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된 원숭이두창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전담병원 지정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도는 복지보건국장을 반장으로 5개 팀 4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했으며, 전 시·군에서도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도와 시·군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경남도와 고성군, 함양군, 합천군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2년 연속 선정이다.‘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 평가’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홍보활동과 사업추진 효과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감염병 예방관리의 추진방향과 위기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광역자치단체 4개 시․도, 기초자치단체 18개 시․군․구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경남도는 ▲경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공공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