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현재 만 스무살인 AI 개발자를 포함해 뇌과학자, 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 등 청년 과학·기술인재 4명을 전격 영입하는 등, 다양한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이재명 대선후보 직속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청년 인재영입식을 열고 김윤이 데이터전문가, 송민령 뇌과학자, 최예림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자, 김윤기 AI 개발자 등 4인을 1차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온 ‘청년’과 ‘미래 산업’에 중점을 둔 외부 인사 영입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