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화천대유 대주주이자 대장동 게이트의 중심인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 자신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적극적인 유착을 강조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반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관련해 아무런 이익을 취한 것이 없으며 '결백'하다는 내용을 김만배 전 부국장이 강조한 내용도 확인됐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만배 전 부국장과 정영학 회계사 간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우상호 본부장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김만배 전 부국장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YTN'이 예고하고도 보도하지 못한 '김만배 녹취록'을 '열린공감TV'가 상세히 보도하면서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의 핵심이자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은 정영학 회계사에게 "윤석열이는 형(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는다"라고 말한 것이다. 여기서 김만배 전 부국장이 윤석열 후보의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3개월전 국민의힘 핵심인사도 했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에 참여했다가 2차에서 컷오프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YTN'이 예고하고도 보도하지 못한 '김만배 녹취록'을 '열린공감TV'가 상세히 보도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의 핵심이자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정영학 회계사 사이의 대화 녹취록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등장했다.그간 수많은 언론들은 '대장동 게이트'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 범죄 의혹인 것처럼 묘사했고, 검찰도 '돈 받은 사람(주로 고위 판검사 출신 전관변호사들)'을 추적하지 않고 이재명 후보와 조금이라도 연관 있는 이들만 집중적으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