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현재 창원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근황을,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열린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열린민주당TV'에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김의겸 의원, 황희석 최고위원이 대담을 나눴다. 최강욱 대표는 "사실 앞장서서 싸우다가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부축하지 않고, 그냥 쳐다보고 가잖나"라며 "여기에 김경수 지사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경수 지사
[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너무나 부담 없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연극 “엄마의 여름”이 제2회 여주인공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소극장 공유에서 극단 명장의 ‘엄마의 봄’ 후속작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따스함을 선물해주었다.어설프게 만들거나 대충 혹은 대강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고 꼼꼼하게 두들기고 또 두들겨 옹골찬 연극을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극단 명장(名匠)이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연극으로 관객들과 계속해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재윤 전 의원이 2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구의 한 15층짜리 빌딩 아래에서 김재윤 전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1965년 제주 서귀포에서 출생한 김재윤 전 의원은 90년대 한국외대·중앙대 강사, 경인여대·세명대·조선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고 2001년부터 탐라대학교 출판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임했다. 김재윤 전 의원은 탐라대 교수로 재임하던 지난 200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이낙연 전 대표 필두로 설훈·김한정 등 동참, 그러자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까지 재보궐선거 이후 대거 합류당연히 '재심' 받아야할 정봉주, 그리고 검찰로부터 '누명' 쓴 것 확실한 한명숙·신계륜·김재윤·신학용 등은?노무현 계승한다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새겨야 할 말, "사람 대접을 받고 싶으면, 의리 있는 사람이 되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부담이죠.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대통령 임기 전에는 다음 대통령에게 짐을 안 주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결정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
'우병우 사단'을 특별수사단장에 앉히니, 당연히 될 턱이 없었다. 윤석열이 '세월호' 바라보는 시선 적나라하게 드러나!신계륜·김재윤 등 "돈 줬다" 진술만으로 잡아넣고, 1심 무죄받은 한명숙까지. '양형거래'가 그의 오랜 수법이었나?'정윤회 문건' '이명박 자원외교' '성완종 리스트(박근혜 불법대선 자금)' 덮은 전력, '엘시티 게이트'도 흐지부지 만들고~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KBS에서 방송됐던 ‘시사직격’ 프로그램, 사건 조작 여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보면 검찰이 정치적인 목적이나 또는 다른 목적
다시 보는 '김영한 비망록', 안민석 그리고 양승조도 노렸던 핵심 대상들이었다!"돈 줬다" 진술만으로 옥살이했던 신계륜·김재윤 前 의원, 만약 친분이라도 있었다면…다시 보는 '검찰 핵심' 김기춘, 그리고 무수한 피해자들. 검찰 권력은 왜 책임도 안 질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OO교통 사장이 검찰이 원하는 답을 줬더라면, 지금 이 시간에 제가 감옥에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고 아찔하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16일 방송된 KBS 시사직격 인터뷰 중)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한 비망록'서 확인되는 하명수사, 그리고 사전 표적내사 정황들. 과연 당시 野 의원들 우연히 '걸려든' 걸까?'입법 로비' 사건 담당검사? 그의 손 거친 정윤회·박근혜대선자금(성완종)·엘시티·자원외교 등등 모두 흐지부지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는 검찰권력, 역시 신속한 '공수처 개정안' 통과가 해답이다. 더민주로선 '사활' 걸린 문제[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재윤 前 국회의원 : 만나자는 이유가 뭡니까?김민성 前 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 이사장 : 저로 인해서 큰 고초를 겪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