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대위는 예상대로 국민의힘판 '3김'이 요직을 맡았다. 홍준표 의원이 '잡탕밥'에 비유한 그들이다.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또 바로 다음직책인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선대위 별도조직이자 대국민 화합 등을 담당하는 새시대준비위원장은 김한길 전 의원이 맡는다. 여기에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으로는 김영환 전 의원이다. 이들 '4김'의 공통점은 김병준 위원장을 제외하곤 모두 금뱃지를 4~5번씩 단 중진 의원이었다는 점이며, 진영을 옮겨다닌 '정치 철새'
[ 고승은 기자 ] = 예상대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맡게 됐다. 상임선대위원직도 이미 거론됐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함께 맡는다. 윤석열 후보의 '책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김한길 전 의원도 예상대로 요직에 임명됐다.윤석열 대선후보는 2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김한길 전 의원의 사무실에서 양자 회동 후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김한길 전 의원은 선대위와 별도 조직인 '새시대준비위원회'라는 조직의 위원장으로 합류한다는 설명이다. 윤석열 후보가 지난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가 유력시되는 김한길 전 의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매우 싸늘한 반응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민주당의 '정치적 암흑기'를 주도한 대표적 정치인이 바로 김한길 전 의원이라서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직속 기구인 '화합혁신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김한길 전 의원에 맡겨, 국민 화합과 사회 혁신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을)은 18일 페이스북에서 "김한길 전 대표가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다고 한다. 명분은 무려 '국민 통합'.
'참여정부 황태자'로 불리며 대선후보까지 지냈던 정동영, 그러나 정작 盧 전 대통령에 어떻게 대했나?김한길이 들어간 당은 반드시 '풍비박산'난다는 법칙, 그가 주도했던 '당깨기' 막장행보와 '흔들기''지분 나눠먹기' 요구하다 탈당해 안철수 따라갔던 정대철, 그러더니 지난해부터 동교동계와 '복당' 시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언론이 말하는 윤석렬님이 만난 사람들] 안철수·김한길·정대철·정동영… ( )에 들 분들도 꽤 있겠죠? ㅎㅎ 유유상종의 법칙…"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일 페이스북)최근
'정당 브레이커' 김한길의 막장 정치이력, 6개월간 당적 4개 진기록 보유! 盧 전 대통령 등에 온갖 '칼 꽃기' 행보들"오만과 독선의 노무현 프레임"→ "난 누구보다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 文대통령 당대표 시절 '내부총질'민주당 10년 암흑기·흑역사 주도한 김한길의 '당깨기', 그 신공은 '창당➝합당➝탈당' 두 번에 또 창당한 안철수로[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데 윤 전 총장이 그제 사퇴하기 며칠 전에 반문 성향을 가진 여권의 거물 정치인과 만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