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3년 단체협약교섭 승리를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43일차가 되는 2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현관 입구에서 급식파업을 하고 있는 급식조리원이 마이크를 잡고 투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노조)의 소수 조리원 장기 파업 현황을 밝혔다.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학비노조 간부 노조 및 소수 학교 중심 무기한(장기간) 파업 참가 학교수는 28교(초15교, 중10교, 고2교, 특수1교)로, 최근 25교는 파업을 종료했으나, 현재 3교는 파업이 진행중 것으로 나타났다.파업이 진행중인 3교는 ▲'동대전초'는 정상 급식 운영 중이고, ▲'대전선화초, 대전옥계초'는 대체식 기성품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학비노조의 요구사항은 크게 ▲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쟁의행위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대전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과 유경호 공인노무사, 박용옥 공무직원복지담당 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의 입장을 설명했다.다음은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쟁의행위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한 교육청 입장 전문◇ 쟁의 행위 발생 사유임금교섭(17개 시·도교육청 집단교섭)은 2023년 4월 25일 타결됐으나, 대전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단체교섭이 결렬돼 교육공무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9시 대전시교육청 현관에서 "산재 직업성암! 죽고 싶지않다 직장인원 배치하라!", "이제는 살고싶다, 죽지않고 일할권리 쟁취하자", "비정규직 차별 확대 중단!" 등의 피켓을 세워두고 구호를 외치며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전국 시도교육청 앞 등에서 전국 동시 집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쯤 대전시교육청에서도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46일차 되는 16일 오후 4시쯤 집단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비정규직 차별 확대 중단' 등의 피켓을 들고 대전시교육청 1층 현관에서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9일차 되는 7일 집단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비정규직 차별 확대 중단'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1월 25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연계한 교육공무직원들의 총파업에 대비해 세부 대응 대책을 마련해 일선학교에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이와 관련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도 11월 21일 총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총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에는 총파업으로 인한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 운영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별·유형별 대책, 학교급식‧초등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주요 분야별 대응 대책 등을 담고 있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