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 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는 24일 오후 4시 30분 대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교육청과 노조 간 쟁점사항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됨으로써 노조 파업으로 인해 학사운영에 지장을 초래했던 부분이 모두 해소되었고, 향후 2년간 단체협약이 유효기간이 유지됨에 따라 노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엄기표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3년 단체협약교섭 승리를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43일차가 되는 2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현관 입구에서 급식파업을 하고 있는 급식조리원이 마이크를 잡고 투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과 대전옥계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23일에 이어 2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지난 5월 16일부터 43일째 이어진 학비노조의 급식파업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교육청과 대전학비노조를 향해 문제 해결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김 전 의장과 대전옥계초 학부모들은 "파업 대신 대화로 해결해 주세요!", "밥 안 주는 건 학대와 방임 아닌가요?, "교육청 VS 급식노조 우리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요?", "우리아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요!", "우리아이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교총, 대전교사노조, 대전교육노조, 학부모 연대가 함께하는 대전교육연합이 21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정문 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대전교육연합은 40일 넘게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이하 대전학비노조)의 집회 시위로 학생 건강권, 교육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자회견문을 통해 "학생을 볼모로 하는 집회 시위는 이대로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에 전념해 달라고 요구했다.대전교육연합에 따르면, 대전학비노조는 대전시교육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성표)은 7일 "학교 조리원 무노동 무임금 원칙 신뢰 저버릴 것인가!"라는 성명을 내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이하 대전학비노조)의 학교급식 파업과 공무집행 방해에 대해 지적의 목소리를 냈다.대전교육청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대전학비노조가 대전시교육감과 단체협약에 대해 논의하면서 학비노조 조합원들이 장기적으로 파업에 참여해 대전선화초, 대전옥계초 등 일부 학교에서 학교급식이 파행적으로 운영돼 학생의 건강과 발육에 필요한 영양공급에 막대한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쟁의행위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대전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과 유경호 공인노무사, 박용옥 공무직원복지담당 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의 입장을 설명했다.다음은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쟁의행위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한 교육청 입장 전문◇ 쟁의 행위 발생 사유임금교섭(17개 시·도교육청 집단교섭)은 2023년 4월 25일 타결됐으나, 대전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단체교섭이 결렬돼 교육공무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2023년 단체협약 교섭 승리'를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 4일차 되는 18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현관 엘리베이터 앞에 학비노조 대전지부 이영주 지부장, 민경임 수석부지부장의 머리카락이 담긴 종이상자를 전시하며 투쟁의 날선 상황을 표출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9시 대전시교육청 현관에서 "산재 직업성암! 죽고 싶지않다 직장인원 배치하라!", "이제는 살고싶다, 죽지않고 일할권리 쟁취하자", "비정규직 차별 확대 중단!" 등의 피켓을 세워두고 구호를 외치며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61일차 되는 31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대회에 동참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김상임 지부장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이영주 지부장이 31일 오전 10시쯤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집회 단상에 올라 '임금 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주먹구구식 임금체계 노사협의체계 구성하여 개선하라", "세상을 바로 세워 세상을 바꾸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투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전국 시도교육청 앞 등에서 전국 동시 집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쯤 대전시교육청에서도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47일차 되는 17일 오전 9시쯤 대전시교육청 1층 현관에 이동형 텐트를 설치하고 정의당, 진보당 관계자가 방문해 투쟁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임금 체계 개선, 학교 비정규직 차별 확대 중단" 등을 촉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오후 1시 40분쯤 대전시교육청 현관에서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위해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