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윤석열 사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끊임없이 노리는 상황과 관련해 "검찰과 권력이 없는 죄를 만들어서 증거를 조작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정작 대통령실의 핵심참모인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과거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의 핵심 당사자였으며, 이재명 대표와 그 측근 관련 각종 수사를 지휘 중에 있는 엄희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역시 과거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다. 즉 과거 검찰의 증거조작 논란 핵심에 서 있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과 관련, "국민 앞에 나서기 전에 가족문제부터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이용빈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의와 공정을 외치며 대권 전면에 등장한 윤 전 총장 가족에 대한 비리 의혹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변인은 "대검찰청은 어제 윤 전 총장의 장모 최 모씨가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모해위증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결정했고 이와 별도로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은, 이명박 정권 검찰의 '서울시장 선거개입' 건으로 표현하는 게 마땅한 이유1심 '무죄' 판결 나기 바로 전날, 또 별건(한만호 씨 건) 언론에 흘려. 이후 오세훈에 고작 0.6%p로 낙선윤석열 검찰과 언론·야당이 두 달 넘게 외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과연 설득력은 얼마나 있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제라도 제대로 된 결론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억지 무혐의를 도모하고 실행한 자들도 반드시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17일 페이스북)"진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