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내 '이낙연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의원에게 '당대표에 출마하지 말라'고 연일 압박하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도대체 총구를 앞으로 향해야지 왜 옆으로 향해가지고 자기 식구끼리 죽이고 살리고 하느냐 이건 아주 바보짓"이라고 일갈했다.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5일 KBC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의원 본인이 (당대표 출마 여부를)결정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른바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전해철·홍영표·설훈 의원은 최근 잇달아 이재명 의원에게 '당대표에 출마하지
이미 국민의힘 '훼방'으로 공수처 출범 3달째 못하고 있는데, 대체 뭘 더 기다리라는 것인가?국민의힘 떼쓰기로 원구성 3주 늦춰질 때도, 박병석 의장 최소 4번 연기. 국가비상사태라며?5년전 '문재인 대표' 체제 그렇게 흔들 때도 방관하고 사퇴까지 요구하던 중진들, 과연 달라진 게 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시행도 되지 않은 법을 다시 고치는 건 안 된다. 야당이 추천위원 명단을 내면 당연히 민주당이 상정한 (공수처)개정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박병석 국회의장, 2일 독일 베를린 기자간담회 중)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