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4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8월 28일 전당대회 룰을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을 두고 당내 개혁을 원하는 당원·지지층 사이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당내 '계파-줄세우기' 정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중앙위원회와 대의원의 권한을 전혀 내려놓지 않고, 비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반복하겠다는 속내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서다.이를 두고 민주당 내 개혁파인 정청래 의원은 4일 밤 유튜브 시사방송 '새날(새가 날아든다)'에 출연해 비대위가 결정한 룰에 대해 "근현대사 100년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투
안철수 "왜 지금 의료법 통과시키냐" 김종인 "왜 지금 의사 심기 거스르느냐", 둘의 입장은 정말 겹친다.사안마다 계속 모호한 입장, '간보기'는 안철수를 상징하는 단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그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10년째 외치는 '새정치' '혁신'의 정체는 무엇일까? 박근혜 '창조경제'처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변호사 등 전문직종들의 자격 요건에 있어 형평성이 맞아야 해 (의료법 개정 방향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한창 코로나19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고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데, 왜
이낙연 대표가 새해벽두부터 쏘아올린 파문, 반성 전혀 없는 '중범죄자' 사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되나? '이명박근혜 사면 없다"는데도 文대통령 걸고 넘어지는 수구언론과 야당, '검찰-법원' 개혁 이슈마저 빨아들이니"이제까지 국민 앞에서 간 보기 가장 많이 한 사람은?", 안철수가 10년째 외치는 '새정치'와 '혁신'의 정체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윤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 : 저는 대통령의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사면권을 보장하고 있는,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된다. 그래서 저는 근본적으로 대통령의 어떤 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