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4일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젊은 일자리로 가득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경기도,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돼야 한다"며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전국 인구의 4분의1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면서 "경기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이
[뉴스프리존= 김원규 기자] 바른미래당이 8일 분당을 공식화 하면서 사실상 당이 쪼개졌다.이에 서로 불만을 갖고 한지붕에 살던 당내 각 정파들이 서로 이득을 위한 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와 호남계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와 비당권파로 나뉘어 진다. 여기에 비당권파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로 또 나뉘어진다.바른미래당은 지난 탄핵 이후 만들어진 정당으로 사실상 정치 이념이 각각 다르다. 결국 이들의 세력화 헤쳐 모임은 내년 총선에서 각각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전망이다.변화와 개혁으로 나가는 변혁은 개혁적 중도보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