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시가 그동안 미입금 처리된 낭만버스 위탁업체 수입금의 세입 조치를 완료했다.낭만버스 위탁업체의 수입금이 세입 조치되지 않았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시는 관련부서의 관리 소홀을 인정하고 사실 조사 결과 매월 발생하는 수입금 중 국비(50%) 부담분에 대한 납입금 처리 지침이 별도로 없어 타 시군 사례를 파악하느라 지연됐다고 해명했다.또한 지난해 12월까지 낭만버스 탑승객은 2만3,204명으로 수입금은 위탁업체의 별도 수입금 전용계좌에 입금돼 관리되어 왔다고 설명했다..시는 보도 직후 수입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