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꾸준히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정치 입문한지 10년동안) 당 대표도 네 번을 했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가 아닌가 싶다"라고 자찬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공동대표, 2016년 국민의당(녹색 상징) 공동대표와 2017년 단독 대표, 2020년 국민의당(오렌지색 상징) 대표 등 총 4번의 당대표를 맡은 바 있다.안철수 의원은 지난 18~19일 공개된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역 의원 중에선 직접 창당을 해서 38석짜리 교섭단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전날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된 대선후보 4자 토론회에 대해 "대선 후보 셋과 무식하고 오만한 정치 검사 하나의 토론"이라고 정의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혹평했다. 즉 토론 주제였던 '경제' 분야에 있어 윤석열 후보가 상당히 준비가 덜 돼 있음을 꼬집은 것이다.이재명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해찬 전 대표는 이날 '이재명플러스'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후보는 TV 토론의 3제, 즉 지식, 태도, 진정성 그 어느 것도 수준 이하"이라고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