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김필수 기자=전북 고창군과 서울시는 ‘서울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예장숲’에 전북 고창에서 직접 공수된 소나무가 서울 남산 중심에 자리해 일제에 훼손(조선총독부 관사)되고,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고문(중앙정보부 6국)이 행해지던 곳에 정의로운 고창군의 기상이 심어졌다고 4일 밝혔다.이 소나무는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로 이름 붙여졌다. 독립운동가가 나라를 찾으려는 간절함으로 불렀던 애국가의 한 구절로 나무 이름을 명명해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자 했다고 예장숲을 기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13일 모 언론사 김**기자가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에서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 ‘강요’ 맞느냐?” 캐묻는 전화가 와서 “정말 억울하다”하며 행사진행 사회를 봤던 고경하 사무처장은 밝혔다.지난 10일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 개최를 ‘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기념사업회’(상임대표 강창덕)와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대구지회(지회장 김*철)가 공동주최했다.이후 대구경북 자주독립운동정신계승을 위한 첫 ‘조선의열단’ 기념식 행사에 ‘친일매국노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대구지회(김*철)와 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 기념사업회(강창덕 상임대표)는 10일 2.28기념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대구지회 김*철 지회장은 애국가 제창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부르자는 제안을 무시하고 매국노가 지은 안익태의 애국가를 부를 것을 강요했다. 서울에서는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는데 대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부른다며 행사 진행자에게 강요하며 정서와 맞지 않다고 눈살을 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