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DN에 'YTN' 지분을 매각하라고 의견을 낸 산업통상자원부 공공혁신TF에 정작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사실상 재벌그룹 소유인 '한국경제'가 최근 YTN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데, 그 공공혁신TF에 '한국경제'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다.한전KDN이 현 시점에서 YTN 지분(21% 보유)을 매각하면 손실을 본다는 보고에도, 정작 공공혁신TF는 한전에게 매각을 권고한 바 있다. 또 김정호 한국경제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기동창에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찬양'으로 불릴 법한 발언을 하며 또 구설수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의 전신이 아무리 전두환 신군부가 창당한 민주정의당이라지만, 국민의힘 내에서 전두환씨에 대한 언급은 '5.18 북한군 개입' 유언비어에 동조하는 일부 극성세력 정도만 제외하면 거의 없을 정도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는 잘 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하시는 분들이
국민의힘과 수구언론들의 '눈엣가시'로 지목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1합시다' 캠페인 갖고 김어준 고발하는 황당무계!'미디어법 날치기'로 '종편'까지 만든 정당이 고작 시사프로 하나에 그토록 발끈할까? 전두환 '독재 후예'들이라 그런가?80년대 '땡전뉴스' 만든, '조선일보' 출신이자 '전두환의 괴벨스'가 주도한 언론통폐합. 40년전 그 실상과 대물림되는 '폐단'[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과 소속 서울시장 출마예정자들이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다고 합니다.
80년대 방송의 '낯뜨거운' 전두환 찬양 모습들, 군사정권 후예인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부활하더니만윤석열 특수활동비 50억엔 조용, 추미애 소년원 햄버거엔 난리. 한동훈 '검언유착'은 어디론가 증발~"우병우 검찰이 '언론 감싸기'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다가 추락했듯, 언론도 함께 책임 있다는 것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대한민국 헌정사에 이런 검찰이 있었습니까? 이런 막강한 검찰의 권력 행사에 대해서 언론 감시는 과연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권력기관에 대한 언론 감싸기가 이렇게 심했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