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지난 22일 국내에서도 법정 2급 감염병인 원숭이두창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자 부산시와 경남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비상방역대책반 구성이 잇따르고 있다.경남도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된 원숭이두창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전담병원 지정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도는 복지보건국장을 반장으로 5개 팀 4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했으며, 전 시·군에서도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도와 시·군
[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거창지역 초중고와 유치원을 포함해 유흥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거창군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4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확진자 37명 중 3명은 관내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2명은 수동감시 추가 검사에서 확진됐다. 그 외 관내 확진자 접촉자 2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이다.특히 관내 초‧중‧고, 유치원, 어린이집과 노래방, 유흥업소 등에서 불특정 다수의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