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6월 1일 지방선거 열기가 예상보다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출퇴근 과정에서의 서울시민 교통체증 유발, 그리고 '장병 월급 즉시 200만원' 등 수많은 공약 파기와 초기 내각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인사 참사' 파장에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 '만취' 논란까지 계속 실기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정작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받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이를 두고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책임론이 반드시 제기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재명 상임고문에 투표한 이들을 다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던 다음날인 지난 13일 밤늦게까지 자택(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에서 술을 마셨다는 내용이 '열린공감TV'를 통해 보도되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일 윤석열 대통령의 '알리바이'를 상세히 입증하는 증언이 나와 주목된다.27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엔 '윤석열 대통령 술먹고 나갈 때 찍힌 사진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인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삼풍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면 바로 알 수 있는 술집이고, 술집이름은 버XXX”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던 다음날인 지난 13일 자택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의 한 술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는 내용이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를 통해 전격 보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북한 선제타격'에 '사드 추가 배치'까지 거론하는 등 '안보'를 앞장서 외치곤 했으나 정작 군 통수권자로서 '안보 불감증'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실제 북한이 핵실험 도발을 한 직후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던 공무원들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사례도 있는 만큼, 그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