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KBS' 'SBS' 'TV조선 '채널A' 등 거대 언론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소액 유용 논란 등을 초대형 갑질 의혹인 것처럼 대대적으로 몰아가고 있다. 설 연휴 막바지부터 3일 연속으로 집중 공세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재명 후보 선대위 미디어 특보단장인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혜경씨 관련 언론의 의혹 제기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반박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5일 KBS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김혜경씨 관련)언론보도가 이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