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지난 2일 장애여성정책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애여성지원법안'을 대표 발의한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최혜영 의원은 이날 장애여성지원법제정추진연대 회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장애인은 장애라는 요소가 성적 불평등성과 교차돼 교육, 고용, 폭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중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최혜영 의원은 "18대 국회부터 여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