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창원시 전체 면적의 66%에 해당하는 마산만 권역과 낙동강 권역 493.649㎢가 선진국형 수질오염관리제도인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수질개선사업 예산 중 국비 지원이 70%로 상향되고 COD 부하량도 최대 53% 정도가 저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12월 7일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부를 방문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비점오염원 관리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이어 지난 6월 2일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마산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