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부산 해운대 백사장 코 앞에 위치한 101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엘시티는 분양 과정에서 온갖 특혜가 주어지는 등, 비리로 얼룩진 대표적 건물로 꼽힌다. 엘시티 분양으로 인해 민간개발업자는 조 단위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부산시는 엘시티 인근 조성을 위해 1천억 가량의 예산마저 퍼주고도 단 1원도 환수하지 못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당시 5500억원 가량의 예산, 즉 온갖 반대롤 뚫고 절반 이상의 개발이익을 환수한 것과는 대조적 사례다. 당초 부산시는 해당 부지를 국방
[ 고승은 기자 ] = 부산 해운대 백사장 코 앞에 위치한 101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엘시티는 분양 과정에서 온갖 특혜가 주어지는 등, 비리로 얼룩진 대표적 건물로 꼽힌다.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은 '로비황제'로 불리며 엄청난 금액을 정관계에 로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시티는 '판도라의 상자'로 불리고 있으나 정작 해당 건으로 처벌받은 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동작을)은 8일 대전고검 등 지역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수권 부산지검장을 향해 "비리 복마전, 부산 엘시티 의혹
이명박 정권 불법사찰은 국정원에서도 총리실에서도 국정원에서도 이뤄졌다. 그 대상은 여야가 따로 없다!이석현 분노 "이명박 비판하면, 사찰은 물론 감옥에 쳐넣기 위해 천인공노할 탄압! 지금와서 사찰을 부인하다니!""도청 염려해 휴대폰이나 국회 전화 대신 공중전화 썼다" "이명박은 떡볶이집 가지 말라. 서민쇼 하지 말라고 했더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mb청와대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을 지휘했다. 장진수 주무관에게 입막음으로 준 관봉돈 5천만원의 출처가, 권재진 법무장관 당신이 민정수석때 만든 돈 아니냐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