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탈춤극 ‘오셀로와 이아고’가 금천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공연작 오셀로와 이아고는 탈춤 전공자가 모여 결성한 문화예술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가 ‘2023 공연예술 유통 협력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작품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를 이수한 허창열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이주원 ▲제34호 강령탈춤 이수자 박인선이 연기를 맡았다.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용맹한 장군 오셀로가 부하 이아고의 이간질로 인해 자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 도내 중학생,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충남청소년문학상 희곡·시나리오 창작교실’(이하 창작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11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창작교실은 도내 청소년들의 극작 재능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청은 참가 신청 학생 72명 중 30명(희곡 창작 12명, 시나리오 창작 18명)을 선정해 6시간 동안 소규모 모둠 실습 및 발표 형식의 강의를 운영했다.강의는 ▲희곡과 시나리오 어떻게 다른가 이인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남청소년문학상 희곡·시나리오 창작교실’(이하 창작교실)의 참가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1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창작교실은 오는 8월 1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캠코인재개발원(도고)에서 ▲희곡반 15명 ▲시나리오반 15명으로 편성해 강의, 실습(창작), 발표(감상) 형식으로 진행한다.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시나 소설 쓰기를 배우고 직접 창작해 발표할 기회는 제법 있으나, 희곡과 시나리오는
[서울=뉴스프리존] 이준석 기자 = 창작희곡의 새로운 발견과 발전을 통한 예술 열정을 찾는 의미있는 연극제인 ‘제2회 희곡열전’ 한국을 대표하는 이강백 작가의 이름을 건 희곡전이 5월23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 공간아울, 스튜디오 블루 소극장에서 펼쳐진다.‘제2회 희곡열전’ 조직위원회는 공모로 선정된 8개 예술단체와 함께 오는 22일 작가 이강백과 만남을 마련하는 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등단 51주년을 맞은 극작가 이강백(76)은 '파수꾼'(1974), '결혼'(1974), '북어 대가리'(1993)
[서울=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희곡전을 개최한 김환일 작가를 만나 소감을 연작 인터뷰에 담았다.1973년 서울 출생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한 김환일 작가는, 2019년 라는 작품으로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경상일보) 되며 두각을 나타냈다.얼마되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도 많은 수의 희곡들을 발표하며, 모두 무대에 올려질 정도로 예술단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거기에 최근 자신의 희곡들을 모아 2021. 3.16~4.11까지
[서울=뉴스프리존] 이준석 기자=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희곡전을 개최한 김환일 작가를 만나 소감을 연작 인터뷰에 담았다.1973년 서울 출생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한 김환일 작가는, 2019년 라는 작품으로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경상일보) 되며 두각을 나타냈다.얼마되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도 많은 수의 희곡들을 발표하며, 모두 무대에 올려질 정도로 예술단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거기에 최근 자신의 희곡들을 모아 2021. 3.16~4.11까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목포문학박람회에 많은 문인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최대 상금의 목포문학상 공모를 추진한다.제13회를 맞는 올해 목포문학상의 장편소설 분야 상금은 1억 원이다. 시(시조), 희곡, 평론 등에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책정돼 총 상금은 1억3천만 원이다.접수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최종당선작은 9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주제는 자유이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우대해 심사한다.특히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표절 또는 표절로 인정할 만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