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기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축 공사 설계 용역 공모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후원 건축회사가 선정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공모에 참여한 업체는 5개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법무부는 5일 서울중앙지검 별관 증축을 위한 설계용역 일반 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의 정영균 대표가 낸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2025년까지 774억 원을 들여 현재 5층인 서울중앙지검 별관을 15층으로 늘릴 계획인데 용역업체로 뽑힌 희림건축은 설계비 35억 원을 받게
[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유엔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와 직계가족들의 주거복지를 위한 '보훈공공건설 임대주택' 공급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이사장 김두건)은 최근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본사 회의실에서 보훈공공건설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맹과 건축사사무소는 이와 별도로 업계 1위 부동산컨설팅인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대표이사 이현),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이 사업 타당성을 최종 점검하고, 정부의 적격성심사 준비를 위한 컨소시엄(TF)을 결성한다.김두건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