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11월의 마지막주 주말 30일, 서울의 광화문에서는 민주노총과 진보단체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들이 모여서 검찰개혁 등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와 노동법 '개악'에 반대하는 전국민중대회,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보수성향 단체의 집회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됐다.이날은 오후 5시 현 정부와 여당, 야당을 한꺼번에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 국회 인근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계엄령문건 특검 촉구를 위한 제13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