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출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확보,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이 경기상승세를 불러올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김 지사는 “현재 경기는 생산과 수출의 증가로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일시적 회복에 방심하지 말고, 더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은 2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기업의 시설구축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해외사무소를 늘려 수출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경제 유관기관·단체, 기업인,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충남 경제상황 및 내년 경제전망, 공급망 위기관리 대응방향 보고, 도 공급망 대응계획 및 물가안정 대책 발표와 경제유관기관‧단체, 기업인, 전문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현재 충남의 경제상황은 경기 수축기를 지나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 경기가 실질적 회복단계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회복 속도는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차 경제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조 원을 긴급 투입키로 한 것과 관련 ‘적기 해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 직후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 지사는 ‘1조 원 긴급 지원을 통해 자금지원과 경영지원 확대, 판로 및 고용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 직후 김 지사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하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재차 당부했다.김 지사는 “지금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자들에게 보증 지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등 지원에 1조 원을 지원한다.김태흠 지사는 15일 올해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 이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자금 ▲판로 ▲경영·시설 ▲수출 ▲고용 ▲농업 등 분야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긴급 지원 대책은 28개 사업 1조 원을 투입하며 ▲소상공인, 취약계층·골목상권 자금 지원 ▲위기업종 긴급 지원 ▲대출 상환 유예 ▲소액 금융지원 ▲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신규 고용 창출 ▲농업부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가 세계경제 위기 속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경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15개 경제 유관기관·단체와 전문가들은 최근 경기둔화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년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기존의 체계를 더욱 강화한 ‘경제위기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1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자원 패권주의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칠레의 리튬, 구리 광산 국유화와 중국의 희토류 생산량 통제 등을 사례로 들며 “이차전지,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과 이러한 산업군이 밀집한 우리 지역경제에 큰 피해가
[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용 쇼크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투트랙’ 정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김용찬·이우성 행정·문화체육부지사, 각 실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 대응 비상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기 도내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일자리 문제와 극복 방향 등을 논의,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에 따르면 도내 15세 이상인구(생산가능
[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8개 시·군에 17개 기업을 유치하며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등 8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시장·부군수, 최계열 신라정밀 대표이사를 비롯한 17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17개 기업은 도내 8개 시·군 산업단지 27만 6978㎡의 부지에 총 241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한다.이들 기업 중 10개사는 신증설, 6개사는 이전,
[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충남 경제가 ‘유동성 함정’ 구간에 진입하고 있어 올해 도내 명목소득은 3조 원 가까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관련 비상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은행 충남본부,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과 ‘최근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각각 발표했다.이어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가 ‘충남 경제 상황 진단 및 대응 방향’을 내놓고 도와 유관기관이 각자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구 상주를 끝내면서 "대구·경북이 보여준 저력과 전국에서 보여준 응원은 앞으로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도 대구·경북에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계속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간담회는 정 총리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이날 대구 상주를 끝내는 만큼 서울 복귀 직전 대구시장과 경북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