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올해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로 확인됨에 따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따라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9~10월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겨울 독감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023~2024년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순차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20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사이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부터 본격 실시된다. 이어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6일부터는 70~74세 어르신, 10월 19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예방접종은 지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디케어센터의원(대표원장 정경화)과 대구 달서구 용산파크타운 입주민들(입주민 회장 기언석)은 18일 디케어센터의원 세미나실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용산파크타운 주민의 신속한 건강검진 제공 ▲디케어건강증진센터의 각종 건강정보 제공 등의 내용을 협약했다.한편 디케어센터는 지난해 11월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으로 오픈해서 종합검진, 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심장클리닉,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MRI 3.0T를 비롯해 CT, 초음파, 내시경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경남=뉴스프리존]손승모 기자= 사천시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근절을 위해 오는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지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접종대상은 동물등록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 등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지정된 날짜·시간에 맞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광견병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사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광견병은 모든 포유류에 병원성이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침흘림, 공
[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보건소는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임신부, 60세 이상 어르신 등에게 관내 15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하는 어린이 접종을 9월 20일부터 시작하며,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접종하기 위하여 연령별로 접종 시작일을 구분하여 접종한다.주민등록상 진주시민에 한하여 지원하는 진주시 확대 예방접종(60~64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중고등학생, 55세 이상 시민 등 약 6만 명이며 시는 올해부터 중.고학생 7천 7백여 명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로 확대했다.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도 나이와 관계없이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또 올해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서산시 자체 지원
[인천=뉴스프리존] 홍성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0일(수)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를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 이상은 10월 16일, 65세 이상은 10월 19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일반적으로는 여름철에 접어들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감소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마스크 착용률이나 면역력이 감소한 탓에 평소와 다르게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
[서울 =뉴스프리존]박영수 기자=여름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지속으로 지난 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9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8월말에도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9월 발령한 유행주의보의 해제 없이 2023~2024년 유행기 시작부터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며 14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의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올해 유행주의보가 이어지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용하는 항바이러
[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하여 시 자체적으로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시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 연령대인 60~64세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인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14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연중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철부터 독감이 유행하는 상황이므로 접종을 통한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해 고령자,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서 중증질환(입원)과 사망 증가를 초래하는 감염질환이다.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또는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생애 첫 접종자)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 1182개소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접종 첫날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대별 접종 시작일을 달리해 시행한다.무료 접종의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접종 기간을 확인해 관련 증명서 또는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방문해 접종하면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해 고령자,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서 중증질환(입원)과 사망증가를 초래하는 감염질환이다.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접종 독려를 위해 지난 12일에 이어 26일, 10월 10일 열리는 읍면동 이통장회의에 참석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이 오는 20일부터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은 ▶9월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8세 이하 중 처음 접종) ▶10월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월16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19일부터 65~69세 어르신 등 접종이 가능하다.국가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단, 65세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2023~2024절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접종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외에도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이다.접종 장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집에서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천안 해당 의료기관은 236개소이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의료기관 찾기’ 또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종은
[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보건소가 오는 20일부터 지역 내 7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2023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사업을 시행한다.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5일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 ▶10월11일 75세 이상 ▶10월16일 70~74세 ▶10월19일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이 이뤄진다.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는 내년 4월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와 면역력 유지 기간을 고려해 10~12
[서울 =뉴스프리존]박영수 기자=질병관리청은 7일 '2023~2024 절기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75세 이상(1948년12월 31일 이전 출생자), 70세~74세 이상(1949년1월 1일~1953년 12월 31일 출생자), 65세~69세 이상(1954년 1월 1일~1958년 12월 31일 출생자)이으로 시기를 나눈다. 지원기간은 각각 10월 11일~2024년 4월 30일, 10월 16~2024년 4월 30일, 10월 19일~2024년 4월 30일이다. 접종기관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인천=뉴스프리존]홍성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노인 감염취약시설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만여 명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주간 장기요양요원*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에게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의 건강권을 확보해, 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고 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면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자연면역이 낮아져 올해는 독감 유행 위험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서울 =뉴스프리존]박영수 기자=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으나 부검에서 ‘사인불명’ 판정을 받은 사망자에게 지급했던 위로금 1000만 원을 최대 3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접종 후 42일 이내의 사망자에서 90일 이내로 확대고, 기존 제도 시행 이전 부검 미실시 사례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 원의 위로금을 지원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통해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사망사례에 대한 지원 확대 계획을 6일 발표했다. 현재 질병청은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피해 보상과 지원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6일 오전 국민의힘과 질병관리청이 국회 본청에서 ‘코로나백신피해 보상 당정협의회’를 열어, 코로나19 백신 피해 보상과 지원 제도에 대해 논의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보상위원회에서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건에 대해 재논의를 할 수 있는 위원회 구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열고 인과성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과 김광신 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내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