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 참여 확대는 필요하나, 기회의 평등 아닌 결과의 평등 추구? 당연히 터져 나올 '역차별' 논란정치인은 '실력'이 우선되어야 할 자리, 강제할당 경우 진짜 실력있는 신인 정치인에겐 오히려 '진입장벽'비난 목소리 "가난한 서민 여성층의 삶엔 관심도 없고, 중상위 여성층의 '밥그릇 확장'에만 목매는 가짜 페미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선거 며칠 앞두고 갑자기 어떤 여성이 막무가내로 '민주당 아무개 (남성) 후보가 날 성추행했다'라고 한다면... 수습할 겨를도 없이... (끝내 '무혐의'로 끝났지만) 원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