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물증도 없이 '성추행'이라는 법원, '성희롱'이라는 인권위. 유가족 "박원순 도덕성을 믿고 회복시켜야 한다"반년 넘도록 내놓은 증거라고는 '텔레그램 사진' 한 장뿐, 그러니 "진실을 밝혀라" 요구가 봇물 터질 수밖에 없는 것유가족 호소마저 '2차 가해' 들이미는 여성계, 시민연합 "장례기간 기자회견을 연 인면수심 행위부터 지금까지 사자명예훼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시장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 지 6개월이 넘었지만 김재련과 고소인은 납득할 만한 증거 없이, 진실을 묻는 이들에게 2차 가해라며 재갈을 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