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부울경 메가시티 기반 조성과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해 경남도가 1635억원을 들여 올해 지방도 건설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국가지원지방도 13개 지구와 지방도 28개 지구 등 총 41개 지구가 대상이다.올해 신규 착공되는 지구는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에서 밀양시 무안면 신법리 간 5.9㎞를 연결하는 국지도 30호선 밀양무안~신법 지구와 사천시 곤양면 성내리와 서포면 구평리를 연결하는 연장 6.1㎞ 국지도 60호선 곤양~서포 지구가 있다.밀양무안~신법 지구는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6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