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인천=뉴스프리존] 김경은 기자=인천시는 지난해 247대로 운영되던 ‘현금 없는 인천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는 34개 업체, 111개 노선, 951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 준공영제 노선의 50%에 해당한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 시민홍보와 불편 사항 사전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범운영하고 모니터링한 결과, 시범노선의 교통카드 미소지 승차객은 0.03%로 대부분 승객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금승차 비율은 2021년 2.2%에서 지난해 1.68%까지 현저히 감소했다. 반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 노선에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 노선으로 확대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7월 간선급행노선(BRT)인 바로타B1(구 1001번)노선에 시범 도입한 도입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1년 만에 전체 시내버스 노선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내버스요금 현금 지불 이용건수는 2020년 2.2%에서 2021년 1.8%로 감소했으며, 올해는 1.5%대까지 떨어져 있다.또 작년 7월부터 현금 없는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 ‘비패스(B PASS)’에 어르신, 다자녀 우대권 서비스를 4일부터 개시한다.비패스는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등 공공서비스와 교통카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민 1인 블록체인 ‘통합전자지갑’이다.지난해 12월 일반·청소년 교통카드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어르신 및 다자녀 우대권 서비스를 추가 확대한다.비패스 모바일 교통카드는 블록체인 DID(Decentralized Identifiers, 탈중앙화 신원증명) 기술에 행정정보공동시스템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25일 보성군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은 신청일 기준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보성사랑상품권(또는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보성군은 운전면허 반납(경찰서)과 상품권 수령지가 다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