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실제로 윤석열은 '악질 특수부 검사'의 전형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왔다는 얘기들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윤석열이 룸싸롱에서 양주 마시며 아버지 뻘되는 기업회장 또는 임원들을 불러내어 자기 구두 속에 양말을 벗어넣은 술잔을 만들어 폭탄주를 마시게 했다는 얘기는 널리 회자되는 사례입니다."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8일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회자되는 '엽기적' 이야기를 위와 같이 언급했다. 황운하 의원은 "윤석열에게는 룸싸롱에서 다리 쩍 벌리고 앉아 머리를 좌우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