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경희대 교수)은 소위 '20대 남성(이대남)'이 가지고 있는 '젠더' 관련 불만에 대해 "남학생들은 군대 가기 전이라고 해서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적응하는데 학점 안 나오고. 이 사이에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아닌가"라고 분석했다.김민전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과도 얘기를 나눠보면 남녀 갈등이라고 하는 게 20대에게 기회가 너무 없다. 여기서부터 시작
젊은 남성들은 왜 '페미니즘' 극도로 혐오할 수밖에 없을까? 왜 정치권은 아직도 20~30년전 고정관념에 그대로 머물렀나?남성이면 갑이고 가해자, 여성이면 을이고 피해자? 이미 오래전부터 '환멸' 대상 뷔페미니즘. 그런데 그들과 왜 소통조차 안 하나?"2030 남성의 안티민주당이 끝 아니다. 10대는 더 심각" "멀쩡한 사람도 페미혐오 안 할 수 없다" "민주당, 페미물 좀 빼라" 수많은 경고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보궐선거 결과를 마주하면서 자괴감이 깊습니다. 집권당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를 뼈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