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문화로 세계와 승부하는 국가대표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북 전주시가 전주비빔밥으로 세계인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제2회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국제심포지움’에 초청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사업내용,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전주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린다.이번 심포지움에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초청 쿠킹 콘서트’ 등 활동내용과 음식 관련 학교와의 인적교류 협력 등 우수사례를 소개했다.또 올해 개최 예정
[뉴스프리존,화성=임새벽 기자] 화성시는 13일 푸르미르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공동주최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화성시 보건소,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다.한국, 일본, 영국 등 해외 초청 연사와 관련 분야 연구가,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 실무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정신질환 지역사회 통합돌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