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18개 시·군의 브랜드평판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군단위에서는 고성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1개월 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8570여개를 분석한 결과다.브랜드 평판은 해당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다. 이번 조사 결과 경남 18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