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희망보트 연예인 봉사단은 24일 오전 11시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희망보트는 지역문화예술인이 참여, 소외된 이웃들과 호흡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날 희망보트 강인한 대표와 30여명의 회원들은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강 대표는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2년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사투를 벌여왔다“며 ”누구보다 문화예술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앞날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박재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또한 “포스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