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고리 2호기 등 노후 원전 수명 연장 금지 등 원전 관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변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고리 2호기 수명 연장 시도를 규탄하고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회견에서는 특히 고리 원전 2호기 계속 운전을 반대하던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가 경제성과 안전성 담보를 조건으로 수명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또한 변 후보는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그의 최측근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관련된 '고발 사주' 파문과 관련, 명백한 '총선 개입' 시도이자 '윤석열 게이트'라는 지적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종의 황금사과가 있는데, 바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이다. 이 사건의 모든 증거가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고 직격했다.김용민 의원은 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적 증거가 있다"며 이같이
[ 고승은 기자 ] =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18일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사건에 대한 수사중단을 만장일치로 권고했고,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장관의 배임·업무방해 교사 혐의에 대해서도 다수결로 '불기소' 의견을 의결했다. 문재인 정부가 공약이행을 위해 설계수명이 끝난 노후원전인 '월성 1호기'를 폐쇄했음에도, 이에 대한 수사를 촉발하고 이끌었던 이들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다. 수사심의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이들은 큰 '역풍'을 맞게 된 셈이다. 수사심의위원회의 경우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소속 국회의원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의뢰해 12명의 법 위반 의혹이 있다는 판단을 받았다. 그러자 그동안 전수조사를 회피해오던 국민의힘에선 뒤늦게 감사원에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8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취재진에 "국민의힘은 지난 3월 102명 전원이 부동산 전수조사에 동의를 한 바 있다"며 "저희는 권력에 독립된 감사원의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 정해졌다"고 밝혔다.강민국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권익위 조사는
이재명의 적극적인 이슈 선점(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기본대출, 기본주택 등), 시원시원한 추진력에 시민들 호응?"비난은 쿠데타세력이 된 검찰, 정권 망하라고 굿하는 언론, 복지국가 발목잡는 재정 관료에게 퍼부으면 안 됩니까?"윤석열 고작 꺼내든 카드는 수명 오래전 끝난 '노후원전' 그리고 엽기적 성범죄 혐의자 김학의. 文정부에 시비 걸 게 없으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00% 무선에 100% 전화면접에(ARS가 아닌) 100% 안심번호에 응답률도 18%에 이르는 조사이니 절대 무시못할 데이터입니다. 이낙연 대
수명(30년) 한참 전에 끝난 월성 1호기 폐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민 안전' 위한 文정부의 정당한 조치 최재형 감사원의 발표+윤석열 검찰의 수사가 얼마나 문제였는지, 왜 '검찰 쿠데타'인지 알려주는 포항MBC 보도!지방방송이라 믿을 수 없다? 그럼 "박근혜의 적은 박근혜"처럼 "조선일보의 적은 조선일보"는 어떻게 생각하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뉴스공장에서 포항MBC를 지방방송이라 보도를 믿을 수 없다는 투로 말하는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언론에 대한 모독입니다. 언론이 벌떼처럼 일어나야 정상이라고
수십조 날려먹은 '이명박 자원외교'에는 천하태평하더니. 국힘 고발한 '(수명 끝난)노후원전' 관련 건은 전광석화!"현재 사태의 본질은 언론이 호도하듯 법무부 장관 vs 검찰총장 아닌, 시민 준엄한 명령 vs 반개혁적 집단 항명"공수처법 개정, 검경수사권 조정, 전관예우 금지법 등 조속히 제정하라! '유전무죄, 무전유죄' 막기 위해서라도~[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들 적폐 집단은 위기에 처한 자신들의 70여년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태의 본질을 흐리며 정국을 극단적으로 어지럽히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검찰총장은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