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태헌 기자= 메리골프 6,000여본이 꽃을 피워 거창읍 시가지를 화사하게 단장하고 있다.거창군 거창읍(읍장 송철주)은 최근 거창IC 입구, 거창교 위, 아림초등학교 앞 등 주요 도로변 대형화분 160여 개소에 메리골드 6,000본을 심어 활기차고 화사한 거리를 조성했다.거창읍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메리골드를 심어 지역주민들과 거창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식재를 추진했다.향긋한 메리골드는 풍성한 꽃잎의 외관과 함께 꽃차로도 즐길 수 있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다.송철주 거창읍장
[김해=뉴스프리존] 우성자 기자=경남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구산교 근처 해반천 산책로에 메리골드, 코리우스, 임파첸스 등을 식재해 시민들이 화사하고 활기찬 봄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북부동 구산교 근처 해반천 산책로 구간(250㎡)에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밭 조성을 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생단체 회원이 합심하여 해반천 꽃밭 조성에 꽃 4,000여 본을 식재했고, 꽃 식재를 시작으로 꽃밭 유지관리를 위한 제초 잡업, 물주기, 주변 청소 등 모두 자생단체 회원들
[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도심 곳곳 가을꽃을 조성해 코로나19 및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가을날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9일 시애 따르면 직영 꽃묘장에서 키워낸 메리골드 4종 9만 본을 주요도로변 가로화분과 ▲달천사거리 ▲충주역삼거리 ▲건대병원사거리 ▲법원로타리 ▲호암로타리 ▲시청회전로타리 등 6곳의 테마 화단에 식재했다.또한,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산책하기 좋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충주천변 등 5곳의 주요 다리에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도심 녹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