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을 수개월간 취재해, 사건 면밀히 추적해 담은 손병관 기자 "시민의 접근 막을 근거 무엇인가?""4년이나 지속됐다"며 지금까지도 구체적 물증 공개한 적 없어, 그저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 뿐고소인 측 입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비극의 탄생' 내용 요약하면? 언론들이 적극 가담한 '박원순 부관참시'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에 제 책은 서울시 공공도서관에서 하나둘 퇴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상당수 기자들이 지탄해 마지않은 도 ‘표현의 자유’ 아래에서 당당히 대출되
박원순 향한 손편지에서 "한 달 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 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까지"지난해 3월 박원순 생일파티에서 시장 어깨에 손까지 자연스레 얹었던 고소인, 그런데도 '권력형 성폭행'이라고?고소인 측(김재련)이 공개한 건 고작 '텔레그램' 사진 한 장? 논리는 오직 기승전 2차 가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믿어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원순 시장님께! 시장님~~ 오랜만에 편지를 드리네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니까 시장님께 작게나마 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