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박태엽 경위는 4일 기고문을 통해 최근 보복 및 난폭 운전의 심각성을 지목하며 이에 대한 대처 방법과 처벌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서 모두가 올바른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기 고] 시민안전 위협하는 보복․난폭운전 심각 현재 우리나라에는 2천 3백만 대가 넘는 자동차가 전국 곳곳을 누비며 도로 위를 운행하고 있다.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고의가 아닌 위험과 장애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로 인한 시비로 보복·난폭운전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