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부친이 세종시 전의면 전방리의 약 3300평(축구장 약 1.5배 크기) 농지를 구입한 것과 관련 투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농지법 위반 외에도 부패방지법, 부동산 명의신탁(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박지훈 변호사는 26일 MBC라디오 '천기누설'에서 문제의 농지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직접 떼봤다고 밝히며 이같이 분석했다. 윤희숙 의원의 부친(당시 만 79세)은 지난 2016년 약 8억2천만원을 주고 해당 농지를 구입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공수처 통과는 검찰개혁의 신호탄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향한 역사적 진전의 순간”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이 지난 1996년, ‘부패방지법’을 입법청원한 지 23년 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었다.지난 5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검사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0.1%만 기소된 반면, 일반 국민들은 40%가 기소됐다.이 예비후보는 “공수처법의 국회 통과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