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자신들의 견해에 비판적이거나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견해가 있는 사람과는 말을 해서도 안 되고, 그 사람의 말이 공개적으로 다뤄져서도 안 된다는 굉장히 전체주의적인 태도, 이것이 지금 페미니스트들에게 정말 문제적인 태도인데, 민주당이 그 페미니스트들 주장에 그대로 끌려가고 있다는 거죠"우리 사회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는 페미니스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외치기만 할 뿐, 정작 다른 이들의 비판이나 토론 요청에 대해선 듣기조차 거부하는 배타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즉 자신들이 외치는 '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성평등자문단 공동단장에 권인숙 의원과 신경아 한림대 교수를 임명했다. 이들은 대표적인 '여성계 인사'이자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꼽힌다. 이같은 인사는 청년층, 특히 젊은 남성들이 '페미니즘' '여성가족부'를 그토록 경멸하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도리어 이들의 화를 돋구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정도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여성가족부' 대신 '성평등가족부' 등의 이슈를 꺼내들고, 청년들이 경멸하는 '페미'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애하는 와중에 제대로 재를 뿌리는
사회적 갈등 조정은커녕 키우는 여가부, 예산 중 '여성' 관련 예산은 극히 적다면서 왜 슬로건이나 사업들은 그러할까? 이선옥 작가 "행정부 수장으로서 위헌적인 발언을 하면서도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정부 부처 관료라는 책임감도 느끼지 못한다"'김엄마' 김용민 "이들(페미니스트 장관)의 인식, 정확하겐 보수 개신교계와 똑같다.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자신들의 '학살' 역사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이선옥 작가 : 여가부가 청소년 업무 예산이 많아서 사실상 페미니즘 정책 하는 거 아니라고 항상 항변합니다. 그런데
서울시장 투표 결과 허경영 1.07%, '페미니즘' 후보들은 0.68%(김진아), 0.48%(신지혜), 0.37%(신지예)실제 각 당의 '여성' 정책은 별반 차이 없어, 시대착오적 '페미니즘'이 진보며 개혁일 거라는 착각부터 버려야"여성 우대정책? 앞장서서 표 깎는 행위하지 말라" "극단적 페미 주장하는 사람도 적어, 시끄러우니까 많아보이는 것"[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이동형 대표가 했던 말 중에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얘기였는데 사실 그게 답이었던 거 같아요. 지급이 된다
젊은 남성들은 왜 '페미니즘' 극도로 혐오할 수밖에 없을까? 왜 정치권은 아직도 20~30년전 고정관념에 그대로 머물렀나?남성이면 갑이고 가해자, 여성이면 을이고 피해자? 이미 오래전부터 '환멸' 대상 뷔페미니즘. 그런데 그들과 왜 소통조차 안 하나?"2030 남성의 안티민주당이 끝 아니다. 10대는 더 심각" "멀쩡한 사람도 페미혐오 안 할 수 없다" "민주당, 페미물 좀 빼라" 수많은 경고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보궐선거 결과를 마주하면서 자괴감이 깊습니다. 집권당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를 뼈아프게
이낙연의 문제점, 말은 그럴 듯하나 실천력이 없다. 지지층 요구하는 중대 사안에는 '엄중' '강 건너 불구경' 모드120~130석(추미애-이해찬 대표) 때도 연전연승·승승장구하던 민주당, '개헌 빼고' 다할 의석 받고도 침몰하나?재난지원금 '보편' 아닌 '선별' 고집, 언론·검찰 개혁 과제에도 '뒷짐', "자기 편도 못 지킨다"는데 어떻게 승리할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이하 14가지 질문) 워낙 말로만 약속하는 분이라 말로만 성찰하실 것 같아 이렇게 친절
진실 안 밝혀진 고(故) 박원순 전 시장 건에는 추모만 해도 '2차 가해'라더니... 그들이 '선택적 침묵'을 하고 있는 사안들은?"선택적 분노와 언론의 공모로 과장되는 이슈, 가증스런 정치질이야말로 혐오 대상"공감 반응 "페미(메갈)와 언론은 자신들 권력 위해 결탁" "성별을 무기로 노력없이 권력 거머쥐기 원할 뿐, 공정·정의엔 관심없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대체 왜 소위 한국 여성계는 왜, 왜, 왜, 그토록, 선택적으로 분노하나요? 한 두 남자의 목소리가 전체 남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듯이, 한
지난해 일본 '떼쓰기식' 무역보복 이후 '불매운동 1순위'로 꼽힌 유니클로, 실시간 매장 사진 알렸던 시민들!지난해엔 한국어 버전에만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위안부 비하 논란 광고까지!양성평등 실현하랬더니 '여성' 내세우는 일부 기득권의 '감투'로 변질, 수구 기득권 원하는대로 '성 갈등' 조장만[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전범일본기업을 가족친화기업이라니.. 이러니 여가부가 욕을 쳐드시지.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었나. 아~ 그래서 위안부 문제에는 입을 싹 닫고 있었나 지금까지?""이 시국